21.05.01~05.02 파주 밤골 캠핑장 전망대 5번 파주 밤골 캠핑장 전망대 5번 매번 낚시만 가다가 오랜만에 캠핑장으로 고고!!! 낚시터의 편안함에 익숙해져서 캠핑장은 밖이라는 걸 생각 못했다 ㅠㅠ 낚시터는 좌대라서 온돌바닥이라서 추운 거 생각 못하고 지내다가 그리고 밤에 밖에서 낚시하다가 좌대 들어가고 했더니 새벽에 추운 것도 생각 못했다 ㅠㅠ 낮에 갑자기 비 쏟아지더니 온도가 급격히 하강 ㅡㅡ; 집에 갈까 진짜 진지하게 고민했던 오랜만에 캠핑이었다!! 밤골 캠핑장은 따로 타프 설치가 필요하지 않은 사이트가 있어서 짐을 간단히 챙겨 갈 수 있다. 오랜만에 가는 캠핑이라 간단하게 ODC마크 5라임텐트 타프만 안 챙겨가고 짐이 줄어든다. 오후에 갑자기 소나기가 내리는데 ~~ 정말 미친 듯이 내리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