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플로즈의 기억저장소

펠릿난로 좋다.. 이튿날에 청소하고 다시 피워야지 했다가 새턴 패밀리 스킨에 불빵이 수십 개가 나는 일 발생!! 첨에는 빛이 보여서 저건 몬가 했다. 하하하!! 낮에 몰랐다. 밤에 보니 보이는 흔적들이 보이는가!!! 구입한 지 1년도 안되어서 검은색 스킨을ㅠㅠ 허걱했구나!! 이런저런 이벤트가 발생한 2박 3일 캠핑이 끝났다. 늦게 올려서 그 사이에 ~~ 새턴 패밀리 블랙 스킨은 구하기 힘들어서 아이보리+검정으로 된 새 스킨 따로 구입했다.

21.12.11~12 파주 밤골 캠핑장 새턴 패밀리 A7사이트 아래쪽 사이트 파주 밤골 캠핑장 캠핑장 맨 아래 사이트 A7 이런저런 이유로 11월은 바쁘게 지나가게 되었다. 한 달 만에 다시 온 캠핑! 이제는 겨울이다. 춥다 추워! 오늘은 매번 오던 사이트가 아닌 다른 사이트! A7번 사이트!! 캠핑장 시작 초입 부분의 첫 사이트! 가장 아래쪽에 있는 사이트다. 지붕 있는 사이트라서 화목난로 설치하기 애매해서 오늘의 텐트는 새턴 패밀리 블랙 에디션!! 우레탄 창도 설치해줬다. 우레탄 창을 반대쪽으로 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이 쪽 방향으로 쳤더니 좀 그러네~~ 그냥 반대쪽으로 칠 껄 ㅡㅡ; 우리 사이트에서 바라본 방방이 부분과 화장실 쪽. 멀다... 아래 있으니깐 개수대 위쪽으로는 안 올라가게 되는구나. 내..

2021.10.30~31 양주 범산골 캠핑장 새턴 패밀리 블랙 에디션 우레탄 창 개시 데크 13번 양주 범산골 캠핑장 새턴 패밀리 블랙 에디션 우레탄 창 개시 정말 오랜만에 다시 온 범산골 캠핑장 몇 년 만에 다시 방문한 거 같다! 초창기에 갈 때는 예약하기도 쉽고 사람도 안 많았는데 점점 예약하기 힘들어지더니 못 가게 되어버렸다. 집이랑 멀지 않은 거리에 있는 캠핑장이라서 좋았는데.... 하긴 요즘은 어느 캠핑장이든 예약하기가 힘들다. 오늘 이 자리도 캠장 자리 있나 없나 들락날락하다가 예약 취소된 거 득한 거다! 우리 자리는 13번 자리~~ 데크가 1M 정도 보수되어 있더라. 다 그런가 해서 확인했더니 다른 데크는 아니네. 오랜만에 온 범산골은 가을이다. 10월 마지막 주라 그런가 단풍이 지고 있더라..

스노우라인 새턴패밀리 블랙에디션 우레탄창 제작하기!! 스노우라인 새턴패밀리 2번째 사용하고 난 후 우레탄창을 꼭 제작해야겠다고 다짐했다. 인터넷에 유명한 업체 몇 군데 있었는데 가격은 둘째치고 제작기간이 너무 오래 걸리네 ㅡㅡ; 그런 곳은 사이즈가 있으니 알아서 딱 맞게 지퍼까지 달아주는데.. 칠라님이랑 고민했다! 주문할까 말까.... 그러다가 아이 학원 가는 길에 딱 보인 천막집!! 그냥 들어가서 물어봤다. 제작해주냐고~~ 해주신단다. 다만, 사이즈 도면 필요하다고. 1박 2일이면 된다고!! 내가 화요일에 물어봤으니 이번 주에 들고 갈 수 있단다. 오호!! 그래서 도면 사이즈 찾다가 스노우라인 본사까지 전화했다. 이 부분 사이즈 좀 알려달라고 ㅡㅡ; 근데 본사 왈... 혹시.. 제작하시려고 하시냐고....

2021.10.22~24 파주 밤골 캠핑장 2박 3일 새턴 패밀리 블랙 에디션 파세코 석유난로 전망대 5번 파주 밤골 캠핑장 파세코 대류형 석유난로 개시 2박 3일로 오는 캠핑은 좋다! 특히 금요일의 조용함과 적막함을 좋아한다. 하지만 2박으로 캠핑 가는 게 쉽지가 않아서 아쉽긴 하다. 금요일 오전의 밤골은 우리만 있었다. 우리 자리는 전망대 5번 2시쯤 되기 시작하니깐 방방이 아래쪽 사이트는 사람들이 입실하기 시작하더라~~ 그래도 금요일은 위쪽 사이트는 우리만 있었다. 밤에 텐트 조명 없으니깐 조금 무섭긴 하네... 이번에 가져간 텐트는 스노 라인 새턴 패밀리 블랙 에디션 그리고 파세코 석유난로 우리 집에 원래 한일 석유난로가 있었는데... 칠라 님이 여름에 내 동생한테 안 쓴다고 주더니... 반사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