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0.02~04 파주 밤골캠핑장 2박3일 새텐트개시 유앤더스메종
파주 밤골캠핑장
유앤더스 메종 룸 개시하다
10월에 이렇게 캠핑장 예약하기가 힘들다니 ㅠㅠ
그래도 마지막 희망인 밤골캠핑장이 있어서 다행이구나!!
요즘은 밤골도 예약하기 힘들다ㅠㅠ
그래도 이번달에 2박3일을 두번이나 예약해놓아서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결국 마지막주인 할로윈기간에는 캠핑장 예약을 못했다...
역시나 매주 오다보니 또 사진을 안찍게 되는구나 ㅡㅡ;;
블로그하는 자세가 부족하다!!
우리 자리는 역시나 전망대 5번
밤골캠핑장 맨 끝자락에 있는 자리이다.
요즘 밤골캠핑장도 자리가 많아지고 있다.
못 보던 자리가 많다.
자리가 많아지는 거는 좋은거지만 시설은 그대로라는 사실!!
화장실은 아주 많이 모자라다.
캠핑장 전경
해 먹은 음식들
이번에 구입한 조선 그리들 무쇠솥뚜껑
완전 무겁지만 그래도 깊이가 있어서 아주 잘 사용하고 왔다.
패드로막스 그리들은 깊지가 않아서 전골류를 못 해먹어서 아쉬웠는데
조선그리들 완전 좋다.
이번 캠핑의 하이라이트!!
새로 산 유앤더스 메종룸 면텐트
테크사이즈가 애매해서 텐트 피칭하는데 각이 안 살았다ㅠ ㅠ
좀 더 넓은 장소에서 다시 사용해야지 제대로 된 모양이 보일텐데
쬐끔 아쉽긴 하다.
메종 설치중
우와~~ 면텐트 엄청 무겁다.
작은사이즈 돔으로 된 면텐트는 생각보다 안 무거웠는데
메종 룸은 내가 들수가 없다.. 너무 무거워 ㅡㅡ;
각이 안 살아 ㅡㅡ;
그리도 테크팩도 어디 갔는지 안 보여서리 제대로 피칭작업도 못했다.
완벽한 암막이다
캠핑가서 늦잠 자는 일이 거의 없는데 ~~
오호~~ 이번에 늦잠을 잤다.
칠라님이 늦잠을 자는 신기한 일이 발생했구나!!
텐트안 완벽한 암박이다. 깜깜해!!
아침에 빛이 안 들어오니깐 몇 시인지 가늠이 안된다. 이런건 또 좋네!!
캠핑의 꽃!!
불멍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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