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파주 밤골캠핑장 ft.파세코 석유난로 개시

PURPLEROSE 2021. 11. 5.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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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2~24  파주 밤골 캠핑장  2박 3일 새턴 패밀리 블랙 에디션 파세코 석유난로 전망대 5번


파주 밤골 캠핑장

파세코 대류형 석유난로 개시


2박 3일로 오는 캠핑은 좋다!

특히 금요일의 조용함과 적막함을 좋아한다.

하지만 2박으로 캠핑 가는 게 쉽지가 않아서 아쉽긴 하다.

 

금요일 오전의 밤골은 우리만 있었다.

우리 자리는 전망대 5번

 

 

 

 

2시쯤 되기 시작하니깐 방방이 아래쪽 사이트는 사람들이 입실하기 시작하더라~~

그래도 금요일은 위쪽 사이트는 우리만 있었다.

밤에 텐트 조명 없으니깐 조금 무섭긴 하네...

이번에 가져간 텐트는 스노 라인 새턴 패밀리 블랙 에디션

그리고 파세코 석유난로

 

우리 집에 원래 한일 석유난로가 있었는데...

칠라 님이 여름에 내 동생한테 안 쓴다고 주더니...

반사 난로는 열량이 작다고 다시 샀다!!!!

더 비싸게 주고 샀다면서 짜증 내면서 말이다.

그래서 들고 온 파세코 대류형 석유난로 개시!!

 

새턴 텐트는 좌식으로 사용한다.

전실에도 전기장판 깔아서 사용하고 옆에 난로 설치하니 따뜻하다.

 

난로 위에는 무동력 난로 스토프 팬이랑 무선 선풍기로~~

실링팬도 들고 갔는데 저 무선 선풍기로도 충분히 가능하다.

부피도 작고 좋다.

 

 

무쇠솥뚜껑에 해먹은 음식들

솥뚜껑 사서 잘 사용하는 중이다!!

무겁긴 해도 좋네!!

 

 

난로에 고구마랑 옥수수 굽기

난로에 옥수수랑 고구마 구워서 먹었는데 좋구나!

화로대에 구울 땐 태웠는데 난로에 구우니깐 안 타는구나!

요것도 나름 묘미이네^^

 

통나무 장작

 

첫날은 통나무 장작으로 불멍 하고

둘째 날은 화목난로 장작 도끼질해서 불멍 했다.

불멍 하려고 의자도 들고 갔는데 날씨가 쌀쌀하다 보니 텐트에서 보게 되네~~

 

근데 우리 딸은 춥다고 마시멜로우를 캠핑 랜턴에 구워 먹었다.

랜턴에서도 잘 구워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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